은하철도999 극장판


별은 언제부터 있었지? 우리들은 언제나 별을 보며 생각하지. 저 유한한 별에 비하면 인간의 일생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그러나 짧은 인생이기에 더 소중한것이 아닐까…
어릴때 봤던 은하철도999와 지금 보는 은하철도999는 느낌이 다르다. 알고 보는것과 모르고 보는것의 차이랄까…
매우 오래된 애니메이션이지만 상당히 진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인간은 영생을 누리고자 자신의 몸을 기계로 바꾸는 일까지 한다. 주인공의 여행을 통해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라는것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무엇이든 시작이 있고 또 끝이 있기때문에 아름다운것이다. 꽃이 아름답다고 하지만 항상 피어있는 조화에서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하는것과 비슷한 이유일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기차여행을 하는것도 끝이 있어야 즐거운것이지 끝도 없이 여행만 한다면 재미없을것이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무엇이고 진정 추구해야할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하는 작품이다.

리멤버 타이탄(remember the titan)

‘타이탄을 기억하라’
아마 미국에서 가장 하고싶은말일꺼다.
단일민족이 아닌 이상 서로 뭉치는게 무엇보다 더 중요할테고 그 힘이 미국을 이끌어가고 있으니까… 펜타곤과 세계무역센터 테러이후 올림픽테러까지 일으키며 무엇보다 더 애국심을 강조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는 더욱 더…

우리나라에선 별 인기없는 미식축구에 대한 이야기지만 스포츠영화는 대부분 재미있고 덴젤워싱턴의 연기또한 너무나 인상적이었기에 재미있게 봤다.

흑인에 대해 결코 열등하거나 하다는 생각을 가져본적이 없는데(오히려 어떤면에선 백인보다 더 우월한듯하다. 미국에서 올림픽선수들은 누구인가? 거의 흑인이다. 그 인기있는 NBA의 선수들또한…) 아무튼 미국인들의 그 잘못된 우월주의는 이제 그만 역사속으로 사라졌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