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은 언제부터 있었지? 우리들은 언제나 별을 보며 생각하지. 저 유한한 별에 비하면 인간의 일생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그러나 짧은 인생이기에 더 소중한것이 아닐까…
어릴때 봤던 은하철도999와 지금 보는 은하철도999는 느낌이 다르다. 알고 보는것과 모르고 보는것의 차이랄까…
매우 오래된 애니메이션이지만 상당히 진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인간은 영생을 누리고자 자신의 몸을 기계로 바꾸는 일까지 한다. 주인공의 여행을 통해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라는것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무엇이든 시작이 있고 또 끝이 있기때문에 아름다운것이다. 꽃이 아름답다고 하지만 항상 피어있는 조화에서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하는것과 비슷한 이유일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기차여행을 하는것도 끝이 있어야 즐거운것이지 끝도 없이 여행만 한다면 재미없을것이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무엇이고 진정 추구해야할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하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