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더스는 반전이 있는 영화다.
반전이 있는 영화 대부분이 그렇듯 반전을 알아버리면 상당히 영화가 지루해지는데 ‘식스센스’와 똑같다는 반전이 하나도 틀리지 않았다.
이영화는 한마디로 ‘디아더스’의 존재에 관한 이야기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유령, 귀신따위와 같은…
영화 내내 성경이야기를 상당히 강조하는데 성경에서는 유령이나 귀신의 존재는 인정하지않는다.니콜이 그 성경을 강조하는데에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다.그가 저지른 일때문에 그는 성경에 더욱 의지하게 된것 같다.
가끔씩 ‘디아더스’가 지금 우리와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볼때가 있다.
그들이 떠나지 못하는 이유는 그들 자신도 자신이 ‘디아더스’라는 걸 인식하지 못하기때문이 아닐까하고 자주 생각해봤는데…
아무튼 영화자체는 정말 별로 안무섭다. 이미 무서운영화는 어릴때부터 떡을 칠정도로 많이 봤기때문인지 가끔씩 놀래키는것을 빼곤 별로였다.
영화의 분위기만큼은 정말 실감났지만 영화자체의 스토리적한계때문에 몰입도가 떨어지는것도 사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