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화 웃긴다. 영화도 웃기지만 자막 제작한 사람도 웃긴다.
우선 영화에서 자막제작자가 수시로 쓰는 욕들이 이정도다.
씨발
후레자식 , 미친놈아(아버지가 아들에게)
병신
좆같네요
개소리하지마
이년아 (아버지가 딸에게)
개새끼
특히 씨발놈은 5-10분에 한번씩 꼭 나온다. 영화 보는 내내 욕때문에 계속 웃었다. 장르자체가 로맨틱 코메디지만 스릴러 장르였뎌라도 이런 욕이 계속 나왔다면 아마 웃겼을꺼다.
영화가 웃긴거 빼곤 별다른 점은 없었지만 유명한 배우들을 보는 재미는 쏠쏠했다.
밴애플렉, 제니퍼로페즈, 리브타일러, 윌스미스, 맷데이먼, 아메리칸파이의 제이슨빅스등등…
윌스미스는 아이로봇에 대해 잠깐 언급하기까지 한다.
특히 벤에플렉의 딸로 나오는 여자아이는 다코다패닝 못지 않게 귀여웠다. 특히 리브타일러와 벤에플렉을 협박할때는 어찌나 당돌해 보이던지..ㅋㅋㅋ
레모네이드 한잔 마시는 기분으로 재미있게 본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