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9/09


# CUBE-Dock을 샀다. 어차피 책상에서 공부같은건 잘 안하므로 딱히 스탠드가 필요한건 아니였는데 왠지 스탠드를 사면 공부를 하게 될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던 건 아니고, 그냥 스탠드가 멋져서 샀다. 무려 LED라 소비전력은 12W밖에 안하고 아이팟도킹이 되니 집에서 놀고 있던 아이팟미니도 장착이 가능하다. 스피커 성능은 야마하TSS-20에 비하면 캐안습이지만 가볍게 듣기에는 그럭저럭 쓸만하다. 음악을 틀어놓으면 왠지 라디오 소리같아 느낌이 좋다. 스탠드에 리모콘이 있는건 첨 보는데 이것도 편하다. 근데 이걸 사고 며칠 있다 다녀온 워크샵에서 삼파장 스탠드를 선물로 줬다…OTL

# 2012 : 이야기에 구멍이 많지만 CG는 멋진게 한마디로 병신같지만 멋있어.

# 이명박 이 쭈꾸미 뒷다리같은 새끼는 조용할때가 없네. 제발 좀 신종플루라도 걸려라. 내 평생 한 인간을 이렇게 오래 저주해 본 적은 처음.

# 2PM 1집, 레이디가가 the fame : 요즘 듣고 있는 음악. 출퇴근할땐 거의 라디오만 듣지만 집에 있을땐 거의 이 2개 앨범만 듣고 있다. 특히 요즘엔 2PM 1집을 많이 듣는데 오늘은 거의 하루종일 들었음. 이 중독성은 뭔지;;;

# 이렇게 1년만 더 살면 정말 사는데로 생각하는 병신이 될거 같다. 병신이 될거면 멋있는 병신이라도 되야 할텐데 그것도 못 될것만 같다.

LED Stand CUBE-Dock \159,200

11/09/09

#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society/0917_Education/view.html?photoid=3644&newsid=20091109175303977&p=

웃겨 뒤지겠다. 서울대 입구 모형에, 입학생 핸드프린팅에, 뒷면에는 ‘큰 꿈을 갖자’라는 글까지 새겨놓고… 완전 학예회 수준이네 ㅋㅋㅋ 저따위꺼 몇개 설치해놓고 17억이나 들은거야 지방공무원 부패 정도를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이 가지만 대학 진학이 희망과 꿈이 될 수 밖에 없는 한국의 현실을 생각하니 씁쓸하다. 병신들 그리고 이왕 꿈을 가질려면 좀 크게 가지지 서울대가 뭐냐. MIT나 하버드, 칼텍 모형정도는 돼야 스타일 좀 살지 않겠어. 저따위 아이디어 생각해내고 공문 올려서 사업 추진한 불쌍한 놈들은 시공업체에서 받은 뒷돈으로 술이나 부지런히 쳐먹다가 뒤지겠지.

http://blog.hani.co.kr/gategateparagate/24339

박노자 교수는 ‘행복이란 무엇인가?’라는 포스팅에서 ‘사람들을 유치원 때부터 투계장의 닭 모양으로 계속 상호 경쟁시키고 “죽기로 살기로” 해내라 요구만 반복하면 뭐 아주 행복해질 일이라고 있겠어요?’ 라고 하는데 정말 그렇다.

# http://sports.media.daum.net/nms/soccer/news/phototv/photoview.do?cate=23759&newsid=1637705&cp=hani

포항이 아챔 우승했다. 돈 쳐바른 수원, 서울같은 팀과 달리 스타플레이어 하나 없는 팀에서 이젠 트레블까지 노리고 있다. 최근 포항 경기 보면 K리그 수준은 아닌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누구나 이야기하듯 파리아스 덕분이다. 그의 매직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정말 기대된다.

# 신의 물방울 14권째를 읽고 있다. 좀 질린다. 목적자체가 사도 찾는걸로 딱 정해져있고 그 중간과정에 사람들 문제 해결해 주다가 사도를 찾거나 못찾거나 하는 패턴이 14권까지 이어지고 있다. 문제는 15권째나 되어야 4사도를 찾는데 나머지 8사도는 언제 찾는다는 말인가. 요즘은 왠지 끝을 보기위한 의무감으로 읽는 느낌이다. 그다지 와인을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