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ing 2


원작이 좋아도, 나카다 히데오가 만들었어도, 나오미왓츠가 나와도 이렇게 재미없는 영화가 만들어진다.

사다코가 서양으로 가서 처키가 된것까지는 이해하겠다. 이건 서양과 동양의 문화 차이일수도 있으니까…
근데 왜 그녀는 에이단에게만 집착하는가? 내가 알기로 사다코는 그렇게 스케일(?)이 작지 않았다. 비디오를 통해 전파될지언정 어느 한 사람 몸속에 들어가 ‘사랑해주세요. 엄마’라고 앙탈부리지는 않았다. 후반부에선 엑소시스트처럼 신부라도 나와서 에이단안에 있는 사마라를 내쫓으려고 하지는 않을까 걱정됐다. 링2를 리메이크해야되는데 왜 엑소시스트를 리메이크한건지…


리메이크작의 사마라가 사다코로써의 정체성을 잃어버렸으면 무섭기라도 해야 되는데 그렇지도 않다. 언제 한번 터뜨려주나하고 계속 기다렸는데 그대로 영화가 끝났다.

욕실 물이 역류하는 장면과 우물 벽을 기어오르는 장면은 나카다 히데오가 꼽는 명장면이라는데 솔직히 첫번째 장면은 유치했고, 두번째 장면은 원작보다도 약했다. 원작에서 벽을 기어오르다 다카노마이가 우물벽에 박힌 손톱을 보고 놀라는 인상적인 장면이 있는데 그런장면은 있지도 않고, 벽을 기어올라오는 사마라의 모습은 스파이더맨과 다름없었다.


리메이크 링1의 완성도에 너무나 실망했었는데, 링2의 완성도도 그에 못지 않다. 나카다히데오는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링2를 만들어 원작의 명성을 깎아먹었다. 링0가 만약에 아주 만약에 만들어진다면 원작에라도 충실하거나 그렇지 않다면 무섭게라도 만들어 줬으면 하는게 내 바램이다.

Star wars episode IV – A new hope

내가 태어나기 전에 만들어진 명작 영화.
3편 보고 feel을 받기도 했고, 워낙 오래전에 봤기에 다시 봤는데 역시나 대단하다는 말밖엔 안나온다. 그 시절이 아니라 지금 봐도 그렇게 기술이 떨어진다는 생각은 안드니 아마 그 시절에 봤더라면 놀라 기절했을 듯 하다.


레아공주를 협박하는 다스베이더(누구딸인데 -_-)


데스스타가 둥근것은 제작비 절감차원이라고는 하지만… 멋진 디자인이다.


밀레니엄펠콘


츄바카, 조지루카스가 기르던 개를 모델로 삼았다고 함.


3편에서 다시 재현되는 오비완과 다스베이더의 결투


X-WING


X-WING


X-WING


훈장을 받는 한솔로와 루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