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man Begins

올해 스타워즈가 개봉하지 않았더라면 액션영화는 이 영화가 탑 먹었을 듯 하다. 일단 어디서나 주연 먹을 수 있는 배우들이 떼거지로 등장한다. 크리스찬 베일, 리암 니슨, 모건 프리먼, 게리 올드먼, 케이티홈즈등등… 제작비 절반은 출연료로 날렸을 듯 하다. 특히 케이티홈즈는 처음엔 몰랐는데 뒤로 갈수록 왜 그렇게 귀여운건지… 톰크루즈 나쁜놈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고담시의 디테일도 끝내주고 그 고담시를 자유로이 날아다니는 배트맨은 또 좀 멋진가? 날개 쫙 펴고 비행 한번 해주면 스파이더맨은 놀라자빠져 거미줄 뻗을 생각조차 못할꺼다(능력상으로는 스파이더맨이 비록 뛰어나다 할지라도).

정말 왠만하면 영화 두 번 보고 싶은 경우가 없는데 올해는 스타워즈에 이어 벌써 두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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