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기팝은 웃지 않는다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을때 삶은 허무하며(transitory), 모든것에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고 싶어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삶이 허무할지는 모르지만 지금 내가 있는 공간과 시간은 허무하지 않다. 모든것엔 의미가 있다. 그것이 결국 허무해질지라도 그 순간 모든것들은 의미가 있다…
일단 최대한 즐겁게 살고 나서 삶은 허무하다고 생각해도 늦지 않다.
현실에서 도망 칠 곳은 없다. 우린 도망친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현실을 잠시 피할 뿐이다. 최선을 다하지 못한 삶은 그냥 그렇게 지나가지 않는다. 그 삶은 과거가 될지라도 철저하게 현재의 나에게 돌아온다. 과거를 추억할 수 있다는 것은 그때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며, 과거를 추억하는 것과 과거에 얽매이는 것은 분명히 다르다.

“부기팝은 웃지 않는다”에 대한 2개의 생각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