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 정말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영화라고 말하면 거짓말이다.
일단 아무 생각하지 말고 영화를 즐겨야 한다.
이것저것 생각해보다가는 영화를 보는 자신이 유치해져버릴지도 모르니까…
그건 그렇고 정말 웃기는 영화다. 특히 악역으로 나오는 우주복 비스무리한걸 입고다니는 fitness center 소장이 정말 웃기다.
마초냄새가 풀풀 풍기는 얼굴에 정말 뇌가 없어보이는 행동들과 표정… 바람을 넣으면 불어나는 그부분은 완전 넘어간다.
별볼일없는 구성원들이 엄청난 고수의 훈련을 통해 우승을 하게 된다는 스토리는 솔직히 어른이 보기에는 허접하지만 만화같은 구성과 수시로 웃기는 장면들때문에 재미있게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