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타이탄(remember the titan)

‘타이탄을 기억하라’
아마 미국에서 가장 하고싶은말일꺼다.
단일민족이 아닌 이상 서로 뭉치는게 무엇보다 더 중요할테고 그 힘이 미국을 이끌어가고 있으니까… 펜타곤과 세계무역센터 테러이후 올림픽테러까지 일으키며 무엇보다 더 애국심을 강조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는 더욱 더…

우리나라에선 별 인기없는 미식축구에 대한 이야기지만 스포츠영화는 대부분 재미있고 덴젤워싱턴의 연기또한 너무나 인상적이었기에 재미있게 봤다.

흑인에 대해 결코 열등하거나 하다는 생각을 가져본적이 없는데(오히려 어떤면에선 백인보다 더 우월한듯하다. 미국에서 올림픽선수들은 누구인가? 거의 흑인이다. 그 인기있는 NBA의 선수들또한…) 아무튼 미국인들의 그 잘못된 우월주의는 이제 그만 역사속으로 사라졌으면…

디 아더스(the others)

디아더스는 반전이 있는 영화다.
반전이 있는 영화 대부분이 그렇듯 반전을 알아버리면 상당히 영화가 지루해지는데 ‘식스센스’와 똑같다는 반전이 하나도 틀리지 않았다.

이영화는 한마디로 ‘디아더스’의 존재에 관한 이야기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유령, 귀신따위와 같은…

영화 내내 성경이야기를 상당히 강조하는데 성경에서는 유령이나 귀신의 존재는 인정하지않는다.니콜이 그 성경을 강조하는데에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다.그가 저지른 일때문에 그는 성경에 더욱 의지하게 된것 같다.
가끔씩 ‘디아더스’가 지금 우리와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볼때가 있다.
그들이 떠나지 못하는 이유는 그들 자신도 자신이 ‘디아더스’라는 걸 인식하지 못하기때문이 아닐까하고 자주 생각해봤는데…

아무튼 영화자체는 정말 별로 안무섭다. 이미 무서운영화는 어릴때부터 떡을 칠정도로 많이 봤기때문인지 가끔씩 놀래키는것을 빼곤 별로였다.
영화의 분위기만큼은 정말 실감났지만 영화자체의 스토리적한계때문에 몰입도가 떨어지는것도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