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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에 부품을 샀다가 추워져서 작업하지 못했던 포지셔닝 램프 작업을 했다. 며칠전에 같이 작업하려고 사둔 LED실내등도 같이 작업하고 나니 차에 간지가 좔좔 흐름. 작업을 하고 나니 만족이 되는게 아니라 이번엔 휠이랑 테일램프 작업을 하고 싶어졌다. 하지만 내 통장잔고를 보면 눙물만 ㅠㅠ
이날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꽤 추웠다. 물론 나는 구경만 했지만.

범퍼 뜯는데 엄청 힘들었다. 당연하지만 나는 구경만 했다.

범퍼 탈거 모습. 난장판이었음.

작업 끝나고 저녁에 한컷. K5가 호랑이 얼굴을 형상화했다고 하길래 그동안은 이해가 안갔는데 이 사진을 보니 이해가 감. 먹이를 노려보는 호랑이의 강렬한 눈빛. 살짝 에바같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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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님이 웬일로 밥 사주신다고 하셔서 시청까지 행차. 법원 앞 ‘칼국수를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이상한 타이틀의 국수집에 갔는데 2시가 넘었음에도 사람들이 거의 꽉 차 있었다. 낚지볶음과 칼국수를 먹었는데 나름 맛나서 다음에 또 가보고 싶음. 밥 먹고 나서 양구님 정장 한벌 산다고 하셔서 자루 아울렛 갔다가 여길 왜 왔나 싶어 10분만에 나와 다시 로데오타운으로 돌아와 정장 한벌 샀다. 수선 끝날때까지 남자3명이 커피빈에서 된장질 함. 커피빈은 가격이 더럽게 비싸서 놀람. 무슨 아메리카노 스몰 사이즈 한잔이 4천원이나 해. 다시는 커피빈 가서 된장질 안하리라고 다짐하며 창밖 도로를 구경하다가 젊은 몇놈들이 외제차를 타고 다니길래 욕하다 보니 하루가 다 갔다. 간만의 주말이 너무 보람찬 듯. 다행히 내일은 월차휴가 ㅋㅋㅋ
나경원은 자기가 왜 국썅이라 불리는지 아직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듯 하다. 한명숙 무죄야 아무 증거도 없는 상황에서 사필귀정이고, 지들 목적 좌절되었으면 조용히 입이나 닫고 있지 저능아 소리해서 욕이나 쳐먹고 있는걸 보니 여당의 자폭능력은 참 명불허전임을 느낌. 한나라당에는 왜 이렇게 인재가 많은지 모르겠다. 한준위 빈소 인증샷을 미니홈피에 올릴 정도의 도덕성을 가진 나경원이 한명숙을 상대로 한 도덕 어쩌고 술주정과는 별도로 정치검찰은 개혁이 필요하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다. 막강권력을 자랑하는 총리를 기소하는 이탈리아 검찰 정도면 바랄 것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