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차를 타고 가던 중 하늘을 봤다.
놀랄만큼 붉었으나 그 순간은 그리 길지 못했고 이내 어둠이 찾아왔다.
아쉬웠다.
지나가서 아쉬운것은 아니다. 어떤것들은 지나가서 더 안심할때도 있다.
다만 언제 다시 볼지 모르는 저런 붉은 하늘이 아쉬웠던거다.
그때 내가 할 수 있는거라곤 단지 카메라의 셔터를 잠깐 눌러주는 것 밖에 없었다…

기차를 타고 가던 중 하늘을 봤다.
놀랄만큼 붉었으나 그 순간은 그리 길지 못했고 이내 어둠이 찾아왔다.
아쉬웠다.
지나가서 아쉬운것은 아니다. 어떤것들은 지나가서 더 안심할때도 있다.
다만 언제 다시 볼지 모르는 저런 붉은 하늘이 아쉬웠던거다.
그때 내가 할 수 있는거라곤 단지 카메라의 셔터를 잠깐 눌러주는 것 밖에 없었다…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요? 꽃잎이 크고 빛깔이 진하고 향기가 많이 나면 아름다운 건가요?”
“그런 것은 진짜 아름다움이라고 할 수 없어.”
“그럼 진짜 아름다움은 어떤 건가요?”
“아름다움이란 꽃이 어떤 모양으로 피었는가가 아니야. 진짜 아름다움은 보는 사람에게 좋은 뜻을 보여 주고 그 뜻이 상대의 마음속에서 더 좋은 뜻이 되어 다시 돌아올 때 생기는 빛남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