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준비 막바지

1. 환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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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120만원어치가 달랑 이거 2봉투…ㅎㄷㄷ 하긴 일본 갔을때도 느낀거지만 한국돈을 환전하면 완전 초라해짐. 일단 선진국이고 볼 일.

사용자 삽입 이미지영국은 역시 여왕님의 나라인 듯. C&C 레드얼럿의 스파이가 항상 ‘for queen and country’를 외치고 다녔던데는 다 이유가 있는듯. 만날 보는게 돈인데 돈에 여왕님 그림밖에는 없으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유로. 디자인 젤 구림. 하긴 한나라만 쓰는것도 아니고 상징물 정하기도 곤혹스러웠겠지만 그래도 이건 좀… 그냥 부르마불 돈이라고 해도 믿겠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이건 돈마다 온통 사자. 디자인하기는 쉬웠겠다만 술먹고 계산할때 약간 헷갈릴지도 모르겠다. 그러고 보니 색맹은 어떻게 하라는거?

사용자 삽입 이미지가장 예쁜 스위스돈. 돈으로 무지개 만들 수도 있겠음. 동생이 10프랑짜리에 그려져 있는 노인을 보더니 대뜸 르꼬르비젠가 뭔가란다. 건축쪽에선 굉장히 유명한 사람이라고 하는데 덕분에 하나 배움.

사용자 삽입 이미지예쁜 돈은 사진이라도 한번 더 찍힘. 예쁘면 장땡.

사용자 삽입 이미지한국돈과 가장 분위기가 비슷한 건 아무래도 같은 동양권인 홍콩 돈인거 같고, 가장 초라해 보이는 건 유로, 가장 아름답게 만든 돈은 스위스프랑, 파운드는 그냥 무난한 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슬릭스프린트미니를 사고 싶었으나 가격도 비싸고 파는 곳도 별로 없음. 프로가 좀 크긴 하나 펼쳤을때는 훨씬 높고 어차피 가지고 다닐때는 귀찮은 건 매한가지일 듯. 직접 보니 이 정도면 작고 탄탄한 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퀵슈가 뭔지도 몰랐고 그냥 삼각대 살때 껴준건데 이거 없었으면 삼각대로 사진 찍을때마다 개삽질 할 뻔…

2. 여행가서 포기하는 것

야구 올스타전 – 8월 3일에 하니 당연히 못보지만 아쉽다.

베이징 올림픽 – 8월 8일에서 24일까지라고 한다. 외국이라도 한국의 메달수 같은건 알 수 있겠지만 경기는 못본다. 근데 어릴땐 올림픽 보면서 애국심 고취도 많이 됐었던거 같은데 요즘은 축구 한일전을 봐도 그렇지만 별 감흥이 없다. 경기에서 이긴다고 우리가 그들보다 잘사는게 아니니까… 선진국애들은 대부분 동메달만 따도 열라 감동하던데 한국은 동메달 따면 뉴스 기사가 ‘동메달에 그쳐’ 뭐 이러니까 너무 목메는거 같기도 하고… 뭐 어쨌든 즐기면 된거 아닌가.

수강신청 – 동생한테 맡기고 가긴 하겠지만 별 기대는 안함. 사이버 강의 하나만이라도 좀 건져줬으면 대박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음.

배트맨 다크나이트 – 올해 최대 기대중인 작품중 하나인데 8월 6일 개봉이란다. 다음달 말까지 할 가능성은 별로 없을 것 같다.

몬스터 – 무려 74편에 달하는 대하(?)애니메이션 몬스터… 이제 47편까지는 봤는데 나머지는 다녀와서 봐야될 것 같다. 닥터텐마, 프라하에서 만납시다. 뮌헨도 좋고.

3. 안생겨요.

안생겨요.안생겨요.안생겨요.안생겨요.안생겨요… 아 얄미운 저 목소리. 유희열 지켜보겠다. ㅠㅠ



 

“여행 준비 막바지”에 대한 2개의 생각

  1. 출국하셨나요? 오늘 포스트 정리하다가 댓글을 다시 발견했네요 너무 늦어서 죄송해요^^; 전 이미 돌아와서 푸욱 쉬고 있어요. 좋은여행 되세요! – 그나저나 슬릭 트라이포드 들고가시네요… 정말정말 들고가고 싶었는데 ㅠㅠㅠㅠ 담엔 꼭 메고 갈 작정이에요 또가고 싶네요;ㅁ;

    1. 8월 10일이면 한참 여행중이었네요. 저도 결국은 여행을 다녀와서 리플을 달게 되는군요. 저는 지금 오자마자 또 가고 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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