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앨범은 이루마의 마지막 피아노 앨범이라고 한다(아님 말고).
first love앨범과 love scene앨범 빼고는 그다지 주의 깊게 들어보진 않았는데 이번 앨범은 마지막이라서 그런지, 혹은 정말 좋아서인지는 몰라도 곡들이 다 좋다.
비가 올때나 늦은 밤에 들어보면 정말 센티멘탈해진다.
1번곡은 특히 마음에 드는데, 사랑하는 사람과 듣는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가정하에 말이지…).
2번째곡도 좋은데, 왠지 모르게 뒷심부족이 느껴진다.
10번곡은 이루마의 보컬이 들어간 곡인데,,, 피아노도 잘 치고 노래도 잘 부르면 어쩌란 말인가…

매년 한장씩 앨범을 발매하고, 콘서트도 매년 여는, 여전한 인기를 가진 유키구라모토의 새앨범. concertino앨범처럼 기존의 곡들을 피아노와 현악기를 이용, 재편곡한 곡들이 주로 수록되어 있다. 새로운 곡들을 들어보고 싶은 나로써는 아쉬운 앨범이기도 하다. 물론 좋은 곡들이긴 하지만 여러번 들어보았던 곡이 많기에 왠지 신보라는 느낌이 들지는 않는다. 이 앨범에선 ‘Various Kind Of Love’라는 곡이 마음에 들었다. C&L.. 얼마나 우려먹으려고… 왠만함 새로운 곡들도 좀 포함해서 발매해주지…








